칸호아성 문화유산보존센터는 최근 국보의 보호·보존 및 가치 활용 강화와 국보 지정을 위한 유물 학술 기록물 작성에 관해 문화체육관광국에 공문을 보냈다.
도 문화유산보존센터는 포나가르 여신상이 역사적, 문화적, 예술적, 신앙적으로 탁월한 가치를 지닌 유물이라고 평가했다. 이 유물은 칸호아성 내 참(Chăm)족 문화의 형성과 발전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국보 지정을 위한 학술 기록물을 연구·작성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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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국가유적인 포나가르 사원의 북동탑 내부에 안치된 포나가르 여신상. |
현재 센터는 관련 자료의 연구, 조사, 수집 및 체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물의 기원, 연대, 재질, 예술적 특징, 역사·문화·학술적 가치, 독창성, 희귀성 및 보존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규정에 따른 학술 기록물 작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도 문화유산보존센터는 2027년까지 학술 기록물을 완성하고 관계 당국에 제출하여 포나가르 여신상의 국보 지정을 정식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포나가르 여신상은 특별국가유적인 포나가르 사원(박냐짱동)의 북동탑(또는 주탑) 내부에 안치되어 있다. 제단을 포함한 불상 전체 높이는 2,6m에 달하며, 매우 정교하고 섬세한 조각 기법과 선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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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클롱가라이(Pô Klong Garai) 왕 숭배상의 모습. 사진: 바오 주이(Bảo Duy). |
포나가르 여신상 외에도 도 문화유산보존센터는 포로메 탑 국가유적(프억흐우사)의 포로메(Pô Rômê) 왕 부조와 포클롱가라이 탑 특별국가유적(도빈동)의 포클롱가라이 왕 숭배상 등 2점의 국보를 직접 관리 및 보존하고 있다. 두 국보 모두 보존·관리되어 주민들의 신앙 및 영적 생활과 관광객들의 탐방 수요에 부응하며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두 국보 모두 형태, 특징, 보존 현황에 대한 고정밀 디지털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3D 디지털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국보의 보존, 관리, 학술 연구, 전시, 소개 및 홍보, 가치 확산 등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