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저녁, 나트랑 해변 도시의 4월 2일 광장은 '메가 부밍 차모라 시티(Mega Booming Charmora City) – 나트랑 타운의 중심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대음악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수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띠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칸호아성 인민위원회 대표와 각 부처, 기관, 지방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이날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함께 즐겼습니다.
4시간 가까이 이어진 이번 대음악회는 소리, 빛, 최신 무대 기술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고의 예술 공간으로 광장을 탈바꿈시켰습니다. 음악회에는 레 히에우(Lê Hiếu), 반 마이 흐엉(Văn Mai Hương), 케이 쩐(Kay Trần), 부이 꽁 남(Bùi Công Nam), 쯔엉 테 빈(Trường Thế Vinh), 리엔 빈 팟(Liên Bỉnh Phát), 응옥 호아(Ngọc Hoa), 팜 안 코아(Phạm Anh Khoa) 등 베트남 최고의 인기 가수와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이와 함께 Jsol, 몬스타(Monstar), 응우옌 코이 부(Nguyễn Khôi Vũ), JB, 황 주옌(Hoàng Duyên), 이자라 티엔 응아(Izara Thiên Nga), 응옥 케일리(Ngọc Kaylee)와 같은 젊은 인기 스타들과 한국에서 온 가수 블러디(Bludy)가 출연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전통 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노래부터 '리 깨오 짜이(Lý Kéo Chài)', '람 응어이 이우 안 녜 베이비(Làm người yêu anh nhé baby)', '꼰 쭈온 쭈온(Con chuồn chuồn)', '사오 항 아(Sao hạng A)', '노바디(Nobody)', '누 홍 몽 마잉(Nụ hồng mong manh)', '응아이 마이 엠 디(Ngày mai em đi)', '므어 탕 사우(Mưa tháng sáu)', '다이 민 띵(Đại minh tinh)', '안 콩 테오 đu오이 엠 느어(Anh không theo đuổi em nữa)', '느억 호아(Nước hoa)' 등 최신 히트곡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관객들은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웅장한 규모로 꾸며진 무대는 LED 스크린과 음악 비트에 맞춰 움직이는 조명 시스템을 통해 시각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효과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나트랑만의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하며 수천 명 관객의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관광객들의 마음속에 잊지 못할 깊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